|2026.03.03 (월)

재경일보

이매진컵 2009서 한국 3개팀 ‘본선행’

소프트웨어 설계, 임베디드 개발, 디자인 등 3개 부문 도전

장세규 기자

전세계 IT영재들의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인 ‘이매진컵 2009’에 한국 대학생 3개 팀의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고 22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밝혔다.

한국팀 진출 부문은 ▶소프트웨어 설계 ▶임베디드 개발 ▶디자인 등이며, 3개 팀 학생 10명은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이매진컵 2009’ 세계 대회에 참가해 세계 각국 학생들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본선 진출이 확정된 팀은 소프트웨어 설계 부문의 ‘워너비 앨리스(Wanna Be Alice)’, 임베디드 개발 부문의 ‘와프리(Wafree)’, 디자인 부문의 ‘러브홀릭(Loveholic)’ 등이다. 이들은 각각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기부문화를 결합한 솔루션 ▶기아국가에서 사슴벌레를 식용으로 사육하기 위한 자동화 시스템 ▶기존의 기부 방식에 재미와 편리함을 더한 모바일 기반의 새로운 기부 시스템 등으로 본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

이매진컵은 MS가 지난 2003년부터 전 세계 16세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로, 매년 시의성 있는 공익적 과제를 선정,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두고 전세계 학생들이 창의력 대결을 펼치는 행사다. 올해 대회는 UN이 지정한 밀레니엄 개발과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기술이 우리가 직면한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하라’는 주제로 ▶소프트웨어 설계 ▶임베디드 개발 ▶게임 개발 ▶로보틱스&알고리즘 ▶정보기술 ▶매시업 ▶디자인 ▶사진 ▶단편영화 등 9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국팀은 1회 대회 때부터 매년 출전해왔으며, 지난 2007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 대회에서 소프트웨어 설계 부문 2위의 대기록을 세운 이후, 지난해 파리 대회에서는 단편영화 1위, 게임개발 부문 3위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올해 이매진컵 대회에는 세계 130개국에서 약 31만 명의 학생들이 예선에 참여했으며, 본선에는 69개국 43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