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애플 아이폰3GS 사흘만에 100만대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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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플 아이폰3GS가 사흘 만에 100만대를 파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로이터 등 주요 외신들은 23일 애플 아이폰3GS가 시장의 예상을 넘어서 사흘 만에 8개국에서 100만대 판매를 돌파하고 이 모델의 운영체제인 OS3.0도 600만명이 내려 받았다고 보도했다.

아이폰3GS 이전 버전인 아이폰3G 출시 때에도 3일만에 100만대 이상이 팔렸으나 당시에는 22개국에서 출시됐다.

전문가들은 아이폰3GS의 속도가 두 배 이상 빨라진 반면 가격은 절반으로 낮추고, AT&T가 새로운 요금체계와 온라인 판매지원 등 다양한 고객 지원책을 내놨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애플 스티브 잡스 CEO는 이날 발표문을 통해 "아이폰이 승리했다"며 강조했다.

잡스는 지난 1월 병가에 들어간 뒤 공식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날 발언으로 사실상 잡스의 복귀를 암시했다. 하지만, 잡스는 병가 도중 간이식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복귀하더라도 상당 기간 파트타임 CEO로 일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사진=reuters.com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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