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굿모닝신한증권의 애널리스트 이승호 연구원은 피앤텔[054340]을 분석,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적정주가는 17,800원으로, 상승여력은 58%로 분석했지만 보수적인 입장에서 20% 상향 조정했다.
피앤텔은 삼성전자 국내 휴대폰 케이스 수요의 약 23%와 해외 휴대폰 케이스 수요의 약 33%를 공급하는 업체다.
이 연구원은 "피엔텔의 주가는 2분기 연속 깜짝실적 발표로 극심한 저평가 국면은 해소됐다"며 "여전히 저평가 상태에 있었지만 신규사업들의 궤도 진입으로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연구원은 "휴대기기용 힌지 사업의 성공에 이어 하반기에는 2년전 진입한 금속표면처리 사업에서 의미있는 실적을 달성하며 성장주로서의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봤다.
피앤텔이 2005년 진입한 슬라이드 힌지 사업은 2007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여 2009년 매출비중이 14%를 상회할 전망이며 휴대폰 케이스의 수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 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또 2007년 코리아유니테크 인수를 통하여 진출한 금속표면처리 사업도 삼성전자의 백색가전과 휴대폰 그리고 삼성디지털이미징의 디지털카메라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빠르면 2009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밖에도 이 연구원은 "피엔텔의 단일 고객인 삼성전자가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의 입지가 강화되며 리스크가 줄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에 세계 5대 휴대업체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했고, 최근 출시한 전략폰 JET(S8000)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피앤텔은 난이도가 높은 JET폰 케이스 수요의 약 50%를 공급하고 있어 2분기 및 하반기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