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연속기획 / 당신의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3

나무신문/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기자

“All for one! one for all!”

영림목재 members 이경호 대표

 

 

“전체는 하나를 위해, 하나는 전체를 위해.” 프랑스 소설가 뒤마의 ‘삼총사’에서 달타냥과 삼총사가 외치는 구호다. 무리 전체는 구성원 하나하나의 안위를 챙기고, 구성원 각자는 전체를 위해 헌신한다는 뜻이다. 개인으로서의 구성원 모두가 건강했을 때 집단 전체의 건전성도 확보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영림목재는 현재 자체 브랜드로 고급 서재가구를 생산하고 있는 이라이브러리와 원목 판매와 제재소를 운영하고 있는 현경목재, 목가공 전문업체인 대응, 팔레트 및 목재상자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장연물류산업 등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또 영림목재 내부에는 특수목사업부, 물류사업부, 인테리어사업부, 국산재사업부, 건조방부사업부, 생활목재사업부 등 11개 사업부를 구축하고 있다. 그리고 이 모두는 다시 ‘영림목재 members’ 안에서 하나로 뭉쳐져 있다.


“이들은 곧 하나다.”


이경호 대표의 단호하고 명쾌한 답변이다.


“원목에서 제재, 가공, 제품생산에서 물류, 수출까지를 일괄하는 체계가 ‘영림목재 members’의 요체라고 할 수 있다. 영림목재 내의 11개 부서는 물론, 각 계열사들은 아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돌아가고 있다. 서로 업무를 교류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는 것이다.”


각자 흩어져 있는 정보들이 한 자리에 모여 ‘목재산업 전반의 흐름’을 집어내는 지도가 되는 것이다. 각 부서 및 계열사들은 하나를 내놓고, 모두가 전체를 가져가 또 다른 새롭고 건강한 하나를 만들어낸다는 말이다.


뿐만 아니라 원자재와 가공 및 물류를 아우르는 일괄체계는 원활한 원자재 확보와, 반대로 원자재의 자체수요 충당이라는 가공할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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