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국 전통계승한 조선왕릉..9번째 유네스코세계유산 등재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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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9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탄생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세비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3차 회의에서 한국 문화재청이 신청한 '조선왕릉'(Royal Tombs of the Joseon Dynasty) 40기 전체를 세계문화유산(World 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

이로써 한국은 석굴암ㆍ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이상 1995), 창덕궁, 수원 화성(1997), 경주역사유적지구, 고창ㆍ화순ㆍ강화 고인돌 유적(이상 2000), 그리고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2007)에 이어 통산 9번째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또 2004년 문화유산에 등재된 북한 및 중국 소재 고구려 고분군을 포함하면 한민족의 세계유산은 모두 10건이다. (사진=세종 영릉/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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