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국내 강의만으로 어학연수 다녀온 효과가?

에듀박스닷컴, 이보영과 함께 '미국에서 살아남는 서바이벌 영어-어학연수 편' 개설

김은혜 기자
이미지

취업난이 장기화되면서 불안한 고용시장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나만의 취업경쟁력을 키우는 방법뿐이다. 글로벌인재에 대한 수요증가에 따라 채용 시 영어 면접을 진행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대학생이나 구직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어학연수나 유학의 경험이 없는 대학생이나 구직자들은 채용과정의 영어면접준비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경기불황으로 목돈을 들여 어학연수를 다녀오는 것이 쉽지않은 요즘 온라인 교육을 통해 해외에 가지 않고도 어학연수를 다녀온 만큼의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있다.

마침 외국 유학파가 아닌 순수 국내파로 유명한 인기 영어강사 이보영이 에듀박스닷컴과 함께 '미국에서 살아남는 서바이벌 영어-어학연수 편'강좌를 온라인으로 런칭한다고 29일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에서 살아남는 서바이벌 영어-어학연수 편'은 예비 영어 어학연수생들에게 효율적으로 연수에 임하는 법을 제시하고, 비용 부담으로 연수를 떠날 수 없는 학습자들에게는 온라인 강의를 통해 어학연수를 다녀온 것과 같은 생생한 느낌과 학습 효과를 전달하고자 만들어졌다.  

실제 성공적인 어학연수를 경험한 학생들이 나와 현지에서 지내면서 알게 된 유용한 정보와 살아있는 경험담을 들려주는 새로운 스타일로 강의가 진행 된다. 어학연수 시 일어날 수 있는 실제 상황 별 회화들을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재미있게 학습하도록 했으며, 어학연수에 관한 다양하고 상세한 정보와 영어권 국가의 문화까지 함께 학습할 수 있다. 

강좌는 총 20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의료는 5만원.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정책 톺아보기] 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 하향, 부담은 누가 지나

[정책 톺아보기] 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 하향, 부담은 누가 지나

교육부가 내년도 대학 등록금 법정 인상 한도를 다시 낮추면서 고등교육 재정 구조를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장기간 이어진 등록금 동결 기조 속에서 대학 재정 압박과 가계 부담 완화라는 두 목표가 동시에 충돌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슈인 문답] 쿠팡 청문회 논란, ‘셀프조사’가 남긴 쟁점은

[이슈인 문답] 쿠팡 청문회 논란, ‘셀프조사’가 남긴 쟁점은

쿠팡을 둘러싼 개인정보 유출과 노동환경 논란과 관련해 국회 청문회가 31일 이틀째 이어지며 ‘셀프조사’의 한계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조사 과정의 독립성 부족과 노동자 보호 미흡 문제가 맞물리면서, 플랫폼 기업 전반을 겨냥한 제도 개선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이슈인 문답] 응급실 ‘뺑뺑이’ 반복, 구조적 원인은 무엇인가

[이슈인 문답] 응급실 ‘뺑뺑이’ 반복, 구조적 원인은 무엇인가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지 못한 채 이송을 반복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와 관련해 김정언 중앙응급의료상황실장이 29일 서울 중구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전산 정보만으로는 실제 수용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최근 논란이 된 부산 고교생 응급환자 사망 사례를 계기로, 응급실 미수용 문제를 단순한 병상 부족이나 이송 지연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현장 의료진의 문제의식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슈인 문답] 은둔형 외톨이 5%, 사회적 고립 구조화

[이슈인 문답] 은둔형 외톨이 5%, 사회적 고립 구조화

한국 사회에서 은둔형 외톨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5%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사회적 고립이 개인의 선택이나 성향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 위험으로 굳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이번에 드러난 실태를 중심으로 고립의 원인과 제도적 대응 과제를 문답 형식으로 짚어본다.

[정책 톺아보기] 에너지바우처 추가 지원, 취약계층 체감도는

[정책 톺아보기] 에너지바우처 추가 지원, 취약계층 체감도는

정부가 등유·LPG를 주로 사용하는 난방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를 추가 지원하기로 하면서 겨울철 에너지 복지 정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고환율과 연료비 상승이 맞물리며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나온 조치다. 다만 일회성 지원의 한계와 제도적 보완 필요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정책 톺아보기]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 공개, 사용자 책임 어디까지

[정책 톺아보기]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 공개, 사용자 책임 어디까지

노동조합법 개정에 따른 이른바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이 26일 공개되면서 사용자 책임 범위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내년 3월 10일 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해 해석 지침을 제시했지만, 원청 책임의 범위와 노동쟁의 인정 기준을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의 시각 차는 여전히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