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처펀드에 투자하는 정부자금인 모태펀드가 형성돼, 중소·벤처기업 투자가 회복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과 모태펀드 사업자인 한국벤처투자는 올 하반기 2차 모태펀드 출자금액을 2천335억원으로 확정, 6천530억원 규모의 벤처투자 자금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2차 출자사업에는 50개 투자조합이 1조 8천억원규모의 펀드 결성 계획을 제출하고, 7,500억원의 출자를 신청했다. 이에 한국벤처투자는 서류 및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26개 조합을 선정했다.
중기청과 한국벤처투자는 이들 중 결성을 완료하는 조합에 대해 선착순으로 출자함으로써 총 6,350억원 규모의 투자조합 결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2차 한국 모태펀드 사업에 선정된 조합들은 창업초기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5개 조합(470억원)으로,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부가가치 창출효과가 높은 신성장·녹색산업 분야에 투자하는 전문펀드 9개(3,050억원)를 선정하여 우리경제의 성장기반과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도록 했고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조선·부품소재·IT등 기간산업의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대비, 중소·벤처기업 전용 펀드 4개(1,400억원)도 함께 선정했다.
이외에도 문화관광부 출자금을 통해 게임·방송드라마 분야에 투자하는 전문펀드 2개(400억원)를 결성함으로써 문화콘텐츠 투자활성화를 지원하고, 지방기업에 투자하는 지방전문펀드(2개,250억원), 선도 벤처기업이 후발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벤처상생펀드(1개, 60억원), 수출 및 해외진출 기업에 투자하는 해외진출펀드(1개, 400억원)도 결성했다.
중소기업청의 김영태 벤처투자과장은 "이번 모태펀드 출자를 통해 하반기부터 신성장 및 녹색성장 분야를 중심으로 벤처투자가 본격화 돼 경제회복을 앞당기는 데 기여할 것"면서 "앞으로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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