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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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15.6” 화면 초슬림 노트북 ‘X600’ 공개

초슬림 노트북 ‘X340’ 이어 15.6” 대형화면 갖춘 ‘X600’ 공개

노희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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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컴퓨터 기업 MSI가 엑스슬림(X-Slim) 시리즈 신제품 ‘X600’의 구체적인 성능을 공개했다.
 
MSI는 29일 초슬림 노트북 ‘X600'은 인텔의 최신 CULV 플랫폼을 이용, 일반 노트북 전력의 1/6만을 사용하며 동등한 성능을 발휘하는 노트북이라고 소개했다. 외장 그래픽 카드 탑재로 디스플레이 성능이 한 층 강화되었고 얇기를 강조한 아름다운 외형으로 시각적 만족감을 함께 제공한다.

초슬림노트북 ‘X600’은 배터리를 장착한 무게가 단지 2.1kg에 불과해 15.6”(16형) 크기의 노트북 중 가장 가볍고 얇은(2.5cm) 제품에 속한다. 디자인에서도 가벼움의 상징인 깃털 곡선과 하이글로시 기법인IMR(Insert Mold Roller)을 적용해 날렵한 인상을 준다. 또한 인체공학적인 키보드를 장착해 사용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타이핑을 할 수 있다.
 
X600은 풍부한 색감과 세밀한 묘사를 제공하는 ATI의 3D 그래픽 카드 모바일 RadeonHD4330을 탑재해 윈도 비스타의 DX10.1 기반 화려한 그래픽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데다, 16:9 비율의 15.6”(16형) 와이드 스크린 LCD를 장착했다. 또한, 2세대 돌비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하는 4개의 스피커는 영화와 TV, 음악감상 등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080p 해상도의 HD영상과 함께 5.1채널 음성을 손실 없이 전송할 수 있는 차세대 규격인 HDMI 출력 단자, 최대 전송속도 3Gb/s을 지원하는 eSATA 포트를 장착해 전원을 끄지 않은 상태에서 HDD를 교체할 수 있는 핫스왑 기능으로 외부 장치를 더욱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와이맥스(WiMAX)를 이용하면 어디서나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으며, 802.11b/g/n Wi-FI 무선 네트워크 기능도 함께 제공해 간편하게 무선 인터넷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기능도 지원해 휴대폰이나 헤드폰, PDA와의 연동이 가능하다.
 
최신 리튬-폴리머 전지와 인텔 CULV 플랫폼 적용으로 표준 6셀 배터리 장착 시 4.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 특성에 따라 화면 밝기와 하이버네이션, CPU 속도 등을 조정하는 MSI의 독자적인 전원관리 시스템 ‘ECO 엔진’을 사용해 텍스트, 게이밍, 시네마, 브리핑, 터보배터리 등 다섯 가지 모드로 전체적인 사용시간을 더 늘릴 수 있다.
 
MSI는 날아갈 듯한 얇기로 큰 주목을 받은 ‘X340’과 신제품 ‘X600’을 통해 성능, 이동성, 디자인 삼박자를 고루 갖춘 초슬림 노트북 제품군을 더욱 강화해 국내외 노트북 트랜드를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X600의 국내 출시는 8월 경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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