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소녀시대, ‘Gee’의 기록을 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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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포털 엠넷(www.mnet.com)은 6월 넷째 주 차트에서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가 1위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소녀시대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인 <소원을 말해봐>는 22일 선공개 하자마자 급상승세를 보이다가 바로 다음 날인 23일 1위를 차지, 스트리밍, 다운로드 등 전 영역에서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아울러 25일 공개한 소녀시대 도 다운로드 11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엠넷미디어 디지털미디어본부 서비스기획팀 김승철 팀장은 “무엇보다 이번 <소원을 말해봐>를 통해 상반기 8주 연속 1위를 달성, 소녀시대의 최고 히트곡이 된 의 기록을 넘어설지 관심사”라고 말했다.

지난주 첫 선을 보인 4minute(포미닛) 는 지난주보다 2단계 올라 2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와 비교했을 때 스트리밍이 오히려 더 높고 다운로드는 한 단계 낮은 2위에 올라 두 곡간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양상이다. 

지난 2주간 1위에 오른 아웃사이더 <외톨이>는 소녀시대와 포미닛에 이어 3위를 했으나 다운로드는 7위까지 떨어졌다.

최근 예능 <1박2일>과 드라마 <찬란한 유산>으로 최고 인기를 달리고 있는 이승기는 신곡 <결혼해 줄래>로 당당히 차트 4위에 올랐으며 다운로드는 3위를 차지했다. 

슈퍼스타 K 주제가로도 유명한 쥬얼리 는 지난주보다 25단계나 급상승하면서 9위로 차트 10위권 내의 안정권에 들어왔다. 특히 이 곡은 이효리 “U-Go Girl”, 소녀시대 “Gee”, 슈퍼쥬니어 “너라고”등을 히트시킨 E-Tribe 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E-Tribe만의 세련된 사운드와 쥬얼리의 카리스마 넘치는 음색이 합쳐져서 새로운 음악으로 완성 되었다.

이번 주 신곡으로는 이민우(M) 이 62위, 이비아(e-via) 64위, 김경호 <데려오고 싶다> 65위를 차지했다. 이민우의 <미노베이션>은 이민우만의 색깔이 잘 드러난 노래로 변화무쌍한 사운드와 다양한 리듬이 특색이다. 가요계에선 쉽게 볼 수 없는 6형식의 독특한 구성과 ‘M technology’라는 강한 hook도 눈여겨 볼 점이다. 현재 이 곡은 엠넷닷컴에서 3만 여건의 조회수와 함께 약 73%인 3,529명이 “뜬다”에 투표를 하고 있다.

김경호의 <데려오고 싶다>는 이번 9.5집 음반 타이틀곡으로 “겨울연가” 의 주제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를 비롯해 박상민의 “무기여 잘있거라”,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작곡한 유해준과 작사가 이재경이 쓴 곡으로 아름다운 가사가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발라드이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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