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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페더러(2위,스위스)가 윔블던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강에 진출하며 여섯번째 윔블던 정상과 개인통산 15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페더러는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이보카를로비치(36,크로아티아)를 3-0(6-3,7-5,7-6)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승리로 페더러는 메이저대회 21회 연속 준결승 진출 기록을 세웠다.
페더러와 카를로비치의 경기는 광서브와 랠리의 싸움이었다. 카를로비치는 서브 에이스만 23개를 기록할만큼 빠른 서브를 날렸다. 이에 맞서 페더러는 경기 내내 단 7개의 범실만 기록하며 카를로비치를 제압했다.
페더러는 경기 뒤 인터뷰에서 "상대 서브가 좋아 랠리가 많이 생기지 않아 어려웠다"면서도 "메이저대회에서 21회 연속으로 준결승에 진출한 것은 내가 부상 없이 꾸준히 해 왔다는 것을 보여 준다"며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페더러는 4강에 진출하므로 숙적인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이 불참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페더러의 결승 상대로는 앤디 머레이(영국,3위)가 꼽히고 있다. 머레이는 8강전에서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스페인,70위)를 3-0(7-5, 6-3, 6-2)으로 꺾었다. (사진=윔블던테니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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