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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공사(CNPC)·BP컨소시엄은 30일 이라크 최대 규모의 유전인 루마일라 입찰에 참가해 유전개발권을 확보했다.
산유량을 넘는 추가상승분 수수료에 대해서는 이라크 정부가 제시한 2달러 안이 체택됐다. 애초 컨소시엄은 배럴당 3.99달러를 제시했으나 추가 상승분은 2달러를 넘길 수 없다는 이라크 정부의 고집에 결국 양보를 선택했다.
중국은 이라크 유전확보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지난 25일 중국의 또 다른 석유기업 중국석유화공유한공사(Sinopec)은 스위스 석유기업인 아닥스를 인수했다.
뉴욕타임즈는 중국의 적극적인 해외유전 확보 및 개발전략이 천천히 성과물로 드러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라크 정부는 37년만에 외국회사에 석유개발은 허가했지만 석유개발관련 규제가 까다롭고 개발 수수료도 2달러로 석유기업들과 큰 격차를 보이며 개발정책은 출발부터 잡음을 내고 있다.
루마일라 외에 유전 및 가스전 7곳이 더 나온 가운데 세계 유수의 31개 석유기업이 참가했으나 이라크 당국의 제안가인 2달러가 터무니없다며 모두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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