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불황에도 여성들 씀씀이는 활활

기업들, 다양한 여심 마케팅 강화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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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의 씀씀이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모든 업계가 여심(女心)잡기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이에 기업들은 여성들을 고객화하고 기업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쇼퍼홀릭 데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쇼퍼홀릭 데이'로 지정,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관계자에 따르면 "자체조사결과 아울렛 내에서 테이크 아웃 커피를 사서 들고 다니며 쇼핑을 즐기는 여성고객들이 특히 많은 점에 착안, '쇼퍼홀릭 데이'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쇼퍼홀릭 데이' 이벤트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홈페이지에 접속, 회원 가입 후 커피 쿠폰을 출력하여 해당 월 15일까지 아울렛 내 하겐다즈 매장에서 하겐다즈 프리미엄 커피와 교환 가능하다.

◇호텔 업계에서도 여성 마케팅 활동 펼쳐
호텔 내 식·음료 업체도 가격할인 등을 통해 여성고객 마음 잡기에 나서고 있다.

강남에 위한 노보텔 앰배서더 펍바 '그랑아'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여성끼리 입장하는 고객에게 술과 안주 등을 50% 할인 판매하는 '뉴 레이디스 나잇'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롯데호텔 월드 스타일리시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는 오는 8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 여성 고객이 점심 뷔페를 이용할 경우 가격을 40%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현재 진행 중에 있다.

◇미스터 피자 여성들을 위한 '우먼스 위크' 진행
미스터 피자는 여성 고객만을 위해 매월 첫 째주를 '우먼스 위크'로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우먼스 위크'는 여성들을 위한 문화이벤트로 국내 주요 공연을 무료 초대 및 인기도서, 영화예매권, 신상품을 무료로 증정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다.

또한 미스터피자에서는 매월 7일을 '우먼스데이'로 지정해 여성들이 피자 주문 시 프리미엄 피자를 20% 할인 해 주며 주문한 고객 중 매월 1,000명을 선정해 영화예매권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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