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다이오드(LED) 에피웨이퍼 및 칩 전문업체인 에피밸리가 LED 조명 전문업체 대진디엠피와 10억원 규모의 TV BLU 및 LED 조명용 파워칩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에피밸리가 공급하게 될 LED 파워칩은 노트북 및 LCD TV용 BLU, 자동차, 일반조명, 휴대폰 카메라플레쉬 등에 사용되는 고휘도 LED칩으로 기존 LED 칩에 비해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피밸리는 지난해부터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LED 파워칩 시장의 요구에 미리 대응, LED 칩 전체 생산규모의 약 90%를 파워칩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에 따라 향후 시장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에피밸리는 월간 30억원 규모의 LED 칩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생산규모로 연간 400억원 이상의 LED 칩 매출 예상하고 있다. 에피밸리는 또한 유기금속화학증착장비(MOCVD) 등 설비증설을 통해 2011년 LED 분야에서만 1,500억~3,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MOCVD는 에피웨이퍼를 생산하는 LED공정 핵심장비로 MOCVD 보유 수에 따라 LED 에피웨이퍼 및 칩의 생산능력을 가늠할 수 있다.
에피밸리는 지난달 1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LED사업에 대한 대규모 설비투자와 LED 전문기업으로의 사업구조 개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에피밸리 장훈철 대표는 “안정적인 칩 공급을 필요로 하는 LED 패키징 업체들과 장비의 현물투자 등에 대한 내용도 협의 중”이라고 밝히고, “향후 LED 에피웨이퍼 생산능력 증대에 따른 매출 및 시장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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