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도 7일(현지시간) 나흘째 하락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지수가 7.91(0.19%) 하락한 4187.00으로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30 지수는 53.63(1.15%) 하락한 4598.19에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도 33.59(1.09%) 떨어진 3048.57로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유럽 증시는 본격적인 어닝시즌을 맞아 주요 기업들이 내놓을 실적이 이미 실적 기대감에 오른 주가를 따르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았다. 또 미 백악관에서 2차 경기부양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전세계 경기 회복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기도 했다.
렌스버그 셰퍼즈의 리서치 책임자 앤드류 벨은 로이터 통신에 "지수 상승은 실적 전환과 경기 회복 증거들이 나타나고 경제성장이 호전돼야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그는 "경기부양을 위해 많은 대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급격한 하강 위험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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