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황빈아 연구원은 특징주를 꼽았다.
9일 황 연구원이 분석한 특징주는 하림, 안철수연구소, iMBC, 이수앱지스, 현진소재 등이다.
황 연구원은 국내 닭고기 생산 1위 업체인 하림[024660]에 대해 여름 복날을 앞두고 육계 시세 강세와 타이트한 수급이 전망되며, 양계 사료 주원료인 옥수수 가격 하락으로 2분기 실적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림은 6.41% 상승했고 관련주 마니커도 강세를 보였다.
그는 국내 보안부문 독보적 1위 사업자로 알려진 안철수연구소[053800]도 특징주로 꼽았다. 황 연구원은 안철수연구소에 대해 전일 청와대와 국회 등 주요 정부기관과 포털사이트 등 25개 사이트가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을 받아 접속 장애가 발생해 주의경보가 내려짐에 보완업체로서 주가가 뛰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안철수연구소 주가는 14.83% 급등했고 관련주 넥스지, 소프트포럼, 나우콤, 플렌티넷, 에스지어드밴텍도 상승했다.
황 연구원은 iMBC[052220]가 8일 한나라당이 미디어법 직권상정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지지부진했던 미디어법 처리가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한나라당의 미디어법이 13일 이후 처리하겠다는 통보에 6.20% 상승했다고 밝혔으며 관련주 SBS, YTN, SBSi도 급등했다고 알렸다.
그는 이수앱지스[086890]도 특징주로 꼽았다. 삼성전자와 함께 컨소시엄 구성, 바이오시밀러 사업도 영위하는 이수앱지스는 전일 지식경제부, 신성장동력 스마트프로젝트 최종 결과 셀트리온-마크로젠 컨소시엄과 함께 LG생명과학, 한올제약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에는 정부 출연금 90억 원, 민간출연금 70억 원이 지원된다고 한다. 이수앱지스는 14.89% 급등했다.
마지막으로 하락 특징주로 꼽힌 현진소재[053660]는 조선 및 풍력 단조품에 강점을 지닌 자유단조 전문기업으로 골드만삭스의 일부 종목에 대한 2분기 실적 예상 하회 전망에 따라 9.03% 급락했으며 관련주도 약세를 보였다. 관련주 용현BM, 한라레벨, 케이프, 평산, STX엔진 등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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