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대한통운, 5회 연속 ‘노사문화우수기업’ 선정

“투명경영과 정보공유로 노사간 깊은 믿음과 신뢰 형성”

맹창현 기자

 

대한통운(대표 이국동)은 노동부로부터 ‘2009년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대한통운은 노사관계와 노사문화실천, 노사상생 등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1996년 첫 회 이래 현재까지 5회 연속으로 선정됨으로써 상생의 노사관계를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임을 인정받았다.

특히 5회 연속으로 선정된 경우는 96년 제도시행 이후 대한통운이 처음이다.

대한통운은 1930년 창사 이래 79년 간, 1961년 노조설립 이래 48년 간 무쟁의 무분규 사업장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투명경영과 정보공유를 통한 노사의 깊은 믿음과 신뢰가 노사화합 문화의 근간”이라고 말하고 “노사상생의 힘은 육상운송, 항만하역, 택배 등 회사 주 사업 전반에서 정상을 지켜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노사문화우수기업은 선정일로부터 3년 간 행정, 금융상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무조사가 유예되고 정부물품조달 입찰시 가점을 부여 받으며, 금융기관 대출시 금리우대와 신용평가 시 가산점 부여 등 금융 우대혜택도 받는다.

한편 노사문화우수기업 선정제도는 노사 파트너십을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이를 통해 우수한 노사문화를 사회저변에 확산시켜 기업과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정부가 지난 1996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