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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에는 더이상 감성마케팅 전략이 아니라 제품의 본질에 집중하는 전략이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이장우브랜드마케팅그룹의 이장우 회장은 지난 9일,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경영원 주최로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최고경영자 월례조찬 강연을 가졌다.
이날 이 회장은 “불황 때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으로 따져보고 상품을 고르는 경향이 나타난다"며 제품속성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회장은 감성마케팅의 전형적인 브랜드로 오토바이 할리 데이비슨을 꼽고, 이와 대비되는 제품 마케팅의 대표로는 크록스 슬리퍼 제품을 예로 들어 비교·설명했다.
그는 "할리데이비슨은 자유롭고 멋있는 이미지를 강조하는 감성 마케팅에 중점을 두지만 연비가 높아 실용성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라 말했다.
이어 "크록스는 미끄럼 방지, 바이러스에 강한 제품 속성, 세탁의 편리성 등을 강조한다"며 "불황기에는 속성 마케팅이 효력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또한 "이제는 제품과 기술의 평준화가 어느 정도 이뤄졌다며 제품의 본질과 본성을 부각시키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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