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미국과 중국의 수출이 회복될 조짐이 보인다고 평가했다.
SK증권의 애널리스트 염상훈 연구원은 "경기의 회복이 지연될 우려는 있지만, 미국과 중국의 수출이 회복될 조짐이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미시간대 7월 소비자신뢰지수가 64.6으로 6월 70.8에서 예상치인 70.5보다 하회했기 때문에 경기회복에 낙관적인 전망만 할 수는 없다"면서도 "하지만 미국 5월 수출액 1233억 달러로 전월대비 1.6% 증가했고 미국 5월 무역수지 적자가 260억 달러로 전월보다 9.8% 급감, 9년 6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수출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6월 수출도 전년동월대비 21.4% 감소, 5월의 26.4%에 비해 감소세는 둔화되어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밖에도 염 연구원은 "미국 6월 수입물가는 원유가격 급등으로 인해 3.2% 상승하며 물가하락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염 연구원은 예상 밖의 소비심리 악화가 확인됨에 따라 경기 회복 지연 우려가 확산되고 다가오는 어닝시즌에 대한 실적 부담도 작용하며 미국 주식시장은 약보합세의 모습을 띨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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