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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페예노르트는 1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천수의 사우디 프로축구 알 나스르 이적이 확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동안 이적 과정에서 이면 계약과 위약금 문제 등으로 숱한 논란을 야기시켰던 이천수는 결국 임대로 뛰던 전남 드래곤즈를 떠나 알 나스르에 입단하게 됐다.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천수는 페예노르트에서 받은 연봉 9억원 이상을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 울산 현대를 시작으로 스페인(레알 소시에다드, 누만시아)과 네덜란드 리그(페예노르트)를 거친 이천수는 중동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축구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이로써 이천수는 설기현(30. 풀럼), 이영표(32. 알 힐랄)에 이어 한국인 3호 사우디 리그 진출 선수가 됐다.
2006독일월드컵 토고와의 조별 예선 당시 귀중한 동점골로 한국의 사상 첫 원정 승리를 안긴 이천수는 이 후 사생활과 그라운드 안팎에서의 실망스런 모습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천수가 뛰게 된 알 나스르는 2007~2008시즌과 2008~2009시즌 리그 5위를 차지했으며 리야드를 연고지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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