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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개봉 예정인 '애자'(제작:시리우스픽쳐스)의 최강희가 현대 커리어 우먼의 라이프 스타일, 이른 바 '건어물녀'를 실제적이고도 코믹하게 그려내 관객들의 반응이 신선하다.
'건어물녀'는 밖에서는 멋진 커리어 우먼이지만 집에만 돌아오면 맥주와 함께 오징어 쥐포 등 건어물을 먹으며 독신 생활을 즐기는 미혼 여성을 가리키는 말이다.
트렌디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최강희는 애자(최강희)의 역을 맡아, 집밖에서는 멋진 외출복 패션을 선보이지만 집에서는 헐렁한 티셔츠와 트레이닝 바지를 입는 등 모습이 돌변한다.
또한 연예보다는 자신의 취미와 일에 더 애정을 쏟는다. ‘애자’는 불만을 쏟아내는 남자친구에게 “그럼 쿨하게 째지자!”고 말하며 일에만 몰두하는 '건어물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부산 영상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입상하며 그 완성도를 사전 입증 받은 영화 '애자'는 어머니(김영애)와 갈등구조가운데 있지만 화해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애자'는 몇 차례에 걸친 사전 모니터 시사를 통해 여성들은 물론, 남자들까지 공감을 보이기도 했다.
2~30대 여성 관객들은 “애자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마치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부끄럽기도 하고 다른 한편 재미있다”며 공감했다.
또, 시사회에 참석한 남성 관객은 “정말 여자들이 실제로 저런 거냐. 에피소드가 너무 재미있어서 웬만한 코미디보다 더 흥미로웠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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