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혼조세를 보이다 소폭 상승하며 금융주가 뉴욕증시의 영향을 받아 강세를 보였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7.44P(0.54%) 상승한 1,385.5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1400.53으로 시작하여 1,400선에서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하락해 개인의 순매수세에 상승반전, 1390선을 회복하는 듯 했으나 다시 밀렸다.
전일 미국 뉴욕 주식시장에서 금융업종이 크게 상승했다는 호재에 코스피도 올랐지만 프로그램 매물로 한 때 1,370선까지 미끄러졌다.
개인이 2천235억 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지만 기관은 1천633억 원의 매도 우위였다. 외국인 역시 234억 원의 순매도가 진행됐고, 프로그램 순매도는 3천85억 원으로 지난 2일 이후 가장 큰 규모였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32%)와 철강금속, 은행 등의 상승한 반면 의료정밀(4.95%), 유통, 건설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으나 현대차와 SK텔레콤 등은 소폭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2.26%, LG전자가 3.70%, 한국전력 1.07% 상승했다. 포스코는 3분기 이후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2.33% 상승했고 금융지주사들도 강세를 나타냈다.
상한가 7개 등 417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3개를 비롯해 393개 종목이 하락했다. 거래량은 4억1천976만주, 거래대금은 4조9천482억원으로 모두 전일보다 감소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22원 하락한 1,293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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