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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위원장:이병순)는 ‘서울드라마 어워즈 2009’ 본심 노미네이트 작품을 14일 발표했다.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중동 등 전 세계 37개국 169작품이 출품돼 역대 최대 규모의 출품 현황을 기록한 ‘서울드라마어워즈 2009’는 예년에 비해 작품성과 흥행성에서 수준 있는 드라마가 많이 출품됐다. 지역별로는 중국 대만 영국의 작품이 많이 출품됐고 작품상 부문에서 미니시리즈 부문이 가장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본심 노미네이트 작품 중에서는 한국에서도 방영됐었던 영국의 Merlin (마법사 멀린), 1963년부터 영국B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Doctor Who의 시리즈4 (닥터 후 시리즈4)와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높이 평가 받고 있는 중국의 Memoirs in China (중국왕사) 등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국 드라마로는 베토벤 바이러스, 바람의 화원, 남자 이야기가 미니시리즈와 장편부문 본심에 노미네이트됐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09’에서는 개인상 부문에서는 남우주연상 부문의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영국의 신예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콜린 모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루퍼트 펜리 존스와 한국에서 하얀거탑과 지난해 베토벤 바이러스로 국민배우로 사랑 받고 있는 김명민과 한류 드라마 겨울연가, 지난해 남자 이야기로 한국과 아시아에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박용하의 4파전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여우주연상 후보의 경우, 영국의 인기 드라마 Margaret(마가렛)에서 Margaret Thatcher역의 린드세이 던칸, 독일의 The Visit(더 비지트)의 크리스티안 호르비거, 두 노련한 여배우들과 작품성으로 인정받았던 노르웨이 Maria(마리아)의 샬롯 프로그너와 한국 SBS 바람의 화원에서 신윤복 역할을 맡으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차세대 배우로 촉망 받고 있는 문근영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드라마에 초점을 맞춘 세계 최초의 국제 시상식으로서, 2006년 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그 규모와 내용면에서 더욱 풍성해지면서 4회째를 맞고 있다.
시상식 전인 오는 9월 4일~13일까지는 쇼케이스를 10일간 진행하며, 드라마 OST 콘서트와 스타 팬미팅 등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1일 오후 6시부터 올림픽공원에 있는 올림픽홀에서 거행되며 KBS 2TV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된다. 드라마 스타와 팬, 방송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전 세계 37개국에서 출품한 드라마의 각 부분을 수상하는 시상식과 리셉션을 개최하며, 드라마로 전 세계를 하나로 묶는 드라마 축제의 백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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