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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은 15일 "지난 13일 볼튼으로부터 이청용을 영입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서울은 "선수의 해외진출을 막지 않는다는 것이 구단의 기본 방침이지만 아직 여러가지 문제들이 남아 있다"며 이적이 확정단계는 아님을 강조했다.
영국 지역지인 '볼튼뉴스'도 이날 개리 멕슨 볼튼 감독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청용의 이적이 임박했음을 전했다.
이청용의 에이전트인 김승태 티아이스포츠 대표는 언론을 통해 "볼튼이 이청용 영입을 위해 상당 금액의 이적료를 제시했다"고 주장,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동안 유력하게 관측됐던 이청용의 잉글랜드행이 실현될 경우,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는 이청용을 비롯해 박지성(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설기현(30. 풀럼), 조원희(26. 위건) 등 4명으로 늘어난다.
또한 이청용은 박지성, 이영표(32. 토트넘 핫스퍼. 현 알 힐랄), 설기현, 이동국(30. 미들즈브러. 현 전북), 김두현(26.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 조원희에 이어 7번째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지난 2004년 도봉중을 졸업하고 서울에 입단한 이청용은 올 시즌까지 K-리그 통산 67경기에 출전해 11골17도움을 기록했다.
이청용은 지난해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기성용(20. 서울)과 함께 맹활약하며 한국 축구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다.
한편, 볼튼은 지난 시즌 11승8무19패 승점 41점으로 프리미어리그 총 20개팀 가운데 13위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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