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강서구 관문, 공항로 주변 활성화 유도

장정혜 기자

강서구의 주요관문인 공항로변이 재정비되어 보행환경 조성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15일 제2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강서구청장이 결정요청한 공항로 일대에 대한 공항로 제1종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수정가결했다.

공항로 주변지역은 2002년에 수립된 ‘김포가도 제1종지구단위계획’으로써 가로경관 및 토지이용을 관리해왔으나, 마곡 도시개발구역과 9호선 개통 등으로 인하여 기존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정비가 필요한 지역이었다.

‘공항로 제1종지구단위계획’은 기존의 ‘김포가도 제1종지구단위계획’을 주변지역 여건과 위상변화를 반영하여 재정비하는 계획으로, 간선가로와 역세권 활성화를 위하여 공항로에 접한 일부 지역의 용도지역을 상향하고, 건축물의 최고높이계획을 현실성 있게 조정하였으며, 보행환경 개선을 위하여 대지 내에 공지를 조성하여 공공에 개방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등촌역 인근 대지에 지하철역사 출입구를 사업지 내에 설치하도록 하고 상한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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