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대우건설, 안산 성포주공3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송경수 기자

대우건설이 18일 실시한 안산 성포주공3단지 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안산 성포주공3단지 재건축사업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587번지 외 2필지에 기존 700세대의 아파트를 지하2층 지상 25~34층 8개동 92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재건축 하는 사업으로 도급금액은 1,853억원이다. 관리처분과 이주 및 철거를 마치고 오는 2010년 10월 착공해 2013년 7월 준공할 예정이다.

안산 성포주공3단지는 군포IC, 안산IC를 이용한 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며, 안산버스터미널이 도보 4분, 지하철4호선 중앙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매우 편리하다. 또한,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주변에 초등학교 3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 등이 밀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대우건설은 안산 성포주공3단지 재건축 아파트를 안산 최초의 34층 초고층 탑상형 아파트로 설계했으며, 기존 푸르지오와도 차별화된 실내공간, 외관, 조경 등을 적용할 예정으로 성포주공3단지 재건축 아파트가 안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지속적인 소비자조사를 통해 입주민들이 원하는 아파트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안산 성포주공3단지 재건축 아파트에는 고급스러운 실내공간과 외관, 특화된 조경 등 차별화된 디자인과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등 보다 살기좋은 아파트를 위한 친환경 기술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브랜드로 안산에서만 총 9차에 걸쳐 9,461세대를 공급, 안산의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높은 인지도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고잔신도시에는 1차~7차, 9차 등 총 8,113세대를 공급해 안산고잔 신도시 민간공급물량 중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세도 다른 아파트 단지 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다.

이처럼 안산지역에서 푸르지오가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잡은 이유는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입체적인 마케팅 전략과 사전조사와 설문, 상담을 통해 축적된 수요자들의 선호 평면, 단지배치, 인테리어 데이터를 상품에 반영했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2월 개봉1구역 주택재건축사업과 신림3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4월에 청천2구역, 상계4구역, 석관1구역, 대치3동 제1지구 단독주택, 연희1구역, 6월에 신도림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사에 선정됐으며, 이번 안산 성포주공3단지 재건축사업까지 올해에만 총 9건, 1조 1,959억원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수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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