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삼성전자, 한미약품과 공동캠페인

전지선 기자

삼성전자가 한미약품과 함께 병·의원의 깨끗한 실내공기 조성을 위한 '원내감염 프리존'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ㅜㅡㅡ,
▲수원소재 삼성전자 생활가전 사업부에서 한미약품 임선민 사장(사진 오른쪽)과 최도철 삼성전자 전무(사진 왼쪽)

 이날 수원소재 삼성전자 생활가전 사업부에서 한미약품 임선민 사장과 최도철 삼성전자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한미약품에 공기제균기 '바이러스 닥터'를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공동캠페인 관련 MOU 체결식이 진행됐다.

'원내감염 프리존' 캠페인은 공기 중 유해세균과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제거하는 삼성전자의 공기제균기 '바이러스 닥터'를 한미약품의 거래처(병원,약국)에 공급하는 것으로, 8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에서 병원·의원·약국 네트워크를가장 많은 보유한 한미약품의 영업력을 빌어, 기존 가정용으로 국한됐던 공기청정 기술력을 공공장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원내감염 프리존' 캠페인을 위해 기존에 출시된 탁상형 제품과는 별도로 진료대기실이나 신생아실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벽걸이형 제품을 제작했다.

바이러스 닥터를 설치한 병원 입구에는 두 회사가 함께 제작한 '원내감염 프리존' 로고가 그려진 스티커를 부착함으로써, 환자들에게 깨끗한 병원이라는 이미지를 심어 줄 계획이다.

최도철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 (개발팀장)는 "삼성전자는 유해한 세균없이 깨끗한 공기만을 필요로 하는 청정환경을 위해 제균 기술을 지속 발전시켜 왔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공기를 만드는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