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는 미국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고 국내 증시에 대한 기대감에 동반 상승했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보다 38.41P(2.67%) 상승한 1,478.51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작년 9월 26일 1,476.33 이후 처음으로 1,470선을 돌파한 것으로 상승폭과 상승률 모두 지난달 10일 42.04P(3.14%) 이후 가장 큰 것으로 기록됐다.
이날 지수 상승은 2분기 기업실적이 미국 기업의 실적이 우려만큼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외국인이 5천194억 원을 순매수했고 기관도 3천899억 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9천234억 원을 순매도 했고 지난 1998년 1월20일 이후 최대 순매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수는 4천억 원을 웃돌았다.
업종별로 전기·전자(3.49%)와 운수·장비(3.44%)의 상승폭이 컸다. 또 하이닉스, 미래에셋증권 등이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를 견인하였고 KT, 신세계, KT&G 등이 약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5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1,250.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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