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모나코의 박주영(25)이 연이은 AS낭시의 러브콜을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스포츠일간지 "레키프"와 "프랑스풋볼" 등에 따르면 AS낭시의 자크 루슬로 회장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박주영을 거론하면서 150만 유로(24여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스포츠 전문지인 프랑스풋볼은 "이후 낭시는 두 배로 높여 300만유로(48여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으나 박주영이 AS 모나코에 머무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주영은 지난해 9월 이적료 200만유로(약 32억원), 계약기간 4년에 연봉 40만유로(약 6억5000만원)에 FC 서울에서 모나코로 이적했다.
박주영이 낭시의 제안을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라는 건 이미 예상된 일이었다. 박주영 측은 수 차례 "모나코에 남고 싶다"고 말해왔고, 낭시는 모나코보다 순위가 더 낮은 팀이기도 하다. 모나코가 아직 1년도 채 뛰지 않은 선수를 내줄 리 만무할뿐더러 모나코 이적료에 비해 별반 차이가 없는 이적료로 순위가 낮은 팀으로 갈 이유가 없다.
낭시의 영입 제안을 가볍게 뿌리친 박주영은 09/10시즌을 앞두고 본격적인 몸 만들기에 들어가 지난 15일 이미 소집돼 있던 모나코 선수단에 합류했다.
한편, AS모나코는 22일 GSI 퐁티비, 25일 로리앙 그리고 30일에는 인터밀란과의 연습경기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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