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이 총액한도대출 축소와 지급준비율 상향조정 등 유동성 흡수 방안의 시행을 앞두고 있다.
23일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당국은 본격적인 출구전략을 논의할 시기는 아니지만 유동성 회수 방안과 실행 시기 등을 조율하고 있다.
한은은 10조원에 이르는 총액한도대출의 규모를 줄이기로 결정하고 이 시기에 대해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겼다.
총액한도대출은 한은이 한도를 정해놓고 은행별로 중소기업 지원실적에 연계해 시장 금리보다 훨씬 낮은 금리로 자금을 배정해 주는 제도이다. 한은은 6조 5천억 원이었던 총액한도대출을 지난 10월 9조원으로 확대했고 올해 3월에는 10조원으로 증액한 바 있다.
또 한은은 지급준비율을 올리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려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준율을 올리는 것은 유동성 흡수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준율은 은행들이 한은에 예치하는 자금의 수신액 대비 비율로, 이 비율이 올라가면 은해의 대출 여력이 감소하게 되면서 시중금리는 올라가게 된다.
그러나 지준율 인상은 기준금리 인상 보다 효과가 작고, 은행과 제2금융권간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고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30.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