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의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수입이 크게 감소하며 유동성 확보를 위한 차입금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2008년 제조업 현금흐름 분석' 자료를 보면 대기업의 투자활동 현금지출은 1조40억1천300만원으로 전년(1조67억6천700만원)에 비해 2.6% 감소했다.
그러나 영업활동의 현금수입은 894억500만원으로 전년(1120억5400만원)에 비해 20.2%나 크게 감소해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지출을 빼고난 자금은 -146억900만원이 된다.
이러한 대기업의 현금부족 현상은 외부차입으로 이어졌고 2008년 차입금은 455억4000만원으로 전년(192억7900만원)대비 증가폭이 가장 컸다. 또한, 이같은 외부차입을 통한 유동성 확보는 기말 현금보유액이 700억2100만원으로 조사돼 전년(543억2900만원)보다 증가했다.
중소기업의 경우는 현금부족이 더욱 악화됐다. 투자활동에 의한 현금지출은 전년보다 증가한 반면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수입은 감소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의 외부차입 등 재무활동을 통한 현금조달은 29억3300만원으로 전년(21억7700만원)보다 증가했고, 기말 현금보유액도 24억1300만원으로 전년(19억9200만원)보다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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