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만나고 싶었습니다”

나무신문 서범석 기자

인천, 대형건설사·중소기업 만남의날 행사

인천 중소건축자재업체와 대형 건설사와의 만남의날 행사가 7월16일 송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인천 중소건축자재업체와 대형 건설사와의 만남의날 행사가 7월16일 송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대형건설사와 인천지역 중소건축자재업체 만남의 날 행사가 7월16일 인천 송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인천시와 인천건설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업체 만남의 날’로 치러진 이날 행사는 대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22개 대형 건설사와 인천지역 건축 및 건설자재, 소방, 설비 등 300여 업체가 참가했다.


목재업체에서는 영림목재, 태원목재, 인목, 경민산업, 미래보드 등이 참가해 대형 건설사 관계자들에게 목재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목재업체 관계자는 “한 번의 행사로 당장의 성과를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재한 뒤, “그래도 그동안 만나기도 힘들었던 대형 건설사 실무자들을 직접 만나니 속은 시원하다”며 “앞으로 전화라도 하고 찾아갈 수 있는 실무자가 누구인지 파악한 게 성과라면 성과”라고 평가했다.


인목 석정기 사장은 “중소업체 입장에서 대형 건설사와 직접 통할 수 있는 창구도 필요하지만, 그 전에 중소업체 스스로 제품의 품질이나, 공급량, 납기준수 등 대형 건설사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게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참가한 대형 건설사들은 이번에 상담한 업체들을 검토대상과 관리대상 등으로 분류하고, 현장실사 등을 거쳐 협력업체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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