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는 11거래일 강한 모멘텀으로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98P(0.13%) 상승한 1,526.03으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2.56P(0.17%) 하락한 1,521.49로 출발해 10거래일째 이어진 외국인의 매수가 지수를 견인했다. 하지만 프로그램 매물을 앞세운 기관 매도에 발목을 잡힌 가운데 상승과 하락 반전을 거듭하며 끝내 강보합세로 끝났다.
개인은 1천 981억 원을, 기관은 2천 803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4천 850억원 매수 우위였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 거래 위주로 매도 우위를 보이며 1천 40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기계, 통신, 건설업종 등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의료정밀, 보험, 증권업종 등은 내림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KB금융, SK에너지, 대한항공 등이 강세를 보였으나 현대모비스, 신세계, NHN 등이 약세를 나타내며 추가지수 상승을 제한하는 모습이었다.
대한항공은 양호한 수송실적과 휴가철 성수기 기대감으로 견조한 오름세를 보였다.
성진지오텍은 대규모 통화옵션 이익발생 소식으로 초강세를 나타냈다. 한국석유는 상한가를 기록하였으며 두산중공업은 외국계 매수세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실적 개선 기대에 5.52% 상승했고 금호타이어가 파업 종료에 따른 생산 재개 소식에 6.09% 급등했다. 또,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매각 작업이 재개됐다는 소식에 천일고속이 6.00% 올랐다.
반면 고려아연은 2분기 실적부진 소식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기아차는 외국계 매도세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상한가 8개를 포함해 365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1개를 비롯해 447개 종목이 내렸다. 거래량은 4억 2천274만주, 거래대금은 5조 4972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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