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낙관적 전망과 경기회복의 확신을 나타냈다 .
30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일에 비해 83.74P(0.92%) 상승한 9154.46을 나타냈다. 나스닥 지수는 16.54P(0.84%) 상승한 1984.30을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11.60P(1.19%) 상승한 986.75로 장을 마감했다.
스튜어트 츠와이처 JP모건 프라이빗뱅크의 스트래티지스트는 "공격적인 비용절감이 매우 경쟁적이며 미국 기업들은 연말에 경기 호전으로 매출이 늘어나고 직접적인 실적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제너럴일렉트릭(GE)은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조정함에 힘입어 6.9% 급등했다.
미국 최대 석유화학 기업 다우 케미컬도 6.2% 급등했다. 다우 케미컬은 2분기 주당 47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구조조정 비용을 제외하면 주당 5센트의 순이익을 나타냈다.
모토로라의 실적도 예상치보다 개선되면서 9.4% 급등했다. 주당 1센트의 2분기 순손실을 기록했다.
마크 해리스 RBC캐피털마켓 글로벌 리서치 헤드는 "증시에 나쁜 소식이 줄어드는 경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에 따라 시장에는 상당한 희망적 낙관론이 형성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일에 비해 배럴당 3.57달러(5.6%) 상승한 66.92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상승률은 지난 4월9일 이후 최대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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