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까지 수도권 알짜 택지지구에서 청약저축 가입자를 위한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31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연내 수도권 청약저축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는 아파트는 총 40곳 1만2천4백38가구다.
유형별로는 공공분양이 17곳 4천8백60가구, 공공임대 4곳 9백19가구, 국민임대 16곳 5천5백가구, 장기전세주택 3곳 1천1백59가구다.
공공분양은 광교신도시, 안양 관양지구, 의왕 포일지구 등이, 공공임대는 입주 5년 이후 조기분양전환 되는 송도국제도시 웰카운티3단지가 청약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국민임대는 서울 신내2지구와 광명역세권 내의 단지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며, 장기전세주택은 적은 물량(1천1백여 가구)으로 모든 물량에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요자 맞춤형 주택으로 관심이 높은 보금자리주택은 10월 사전접수 예약이 시작될 예정이다.
◆ 공공분양 -광교신도시, 안양 관양지구 등 유망지역 분양 대기
공공분양은 대한주택공사 또는 민간건설업체가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아 전용면적 85㎡ 이하로 공급되는 아파트를 말한다.
올해 초부터 7월말까지 수도권에서 청약저축 가입자들이 분양할 수 있는 공공분양 아파트는 광교신도시, 청라지구, 은평뉴타운 등의 물량 2천7백23가구만 공급됐다.
하지만 연말까지 청약저축 가입자들을 위해 17곳 4천8백60가구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는 수원시 이의동 광교신도시 A4블록에서 4백66가구를 11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광교산이 인접해 녹지율이 높으며, 용인~서울간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등 이용이 쉽다.
신분당선 연장선(2014년 개통 예정)의 개발호재로 선호도는 더욱 높을 전망이다.
안양시 관양지구 B1블록에서 1천42가구를 10월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관양지구는 북쪽에 관악산으로 둘러싸여 주거여건이 쾌적하다. 또한 과천과 평촌신도시와도 인접해 상업 및 편의시설 이용이 매우 좋다.
관양지구 인근에 위치한 의왕시 포일2지구도 분양 예정이다. B1블록은 3백66가구, B2블록은 5백10가구로 분양시기는 9월 예정이다.
특히 관양지구(58만6천㎡)와 포일2지구(52만9천㎡)는 모두 66만㎡미만인 택지지구로 안양 및 의왕시 지역민(거주 1년~1년 6개월이상)들에게 분양물량 100%가 우선적으로 공급된다.
성남시 도촌지구 B2블록에서는 6백33가구, S1블록에는 6백32가구 중 이주대책 특별공급 후 남은 물량을 11월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도촌지구는 분당신도시와 가까워 주변 편의시설 이용을 함께 이용한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 분당선 야탑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 공공임대 - 입주5년 이후 조기분양전환 단지 관심
모든 공공임대는 의무 임대기간이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되면서 청약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임대주택법 시행령 2009.6.25)
공공임대는 2003년 11월 이후 사업승인을 받은 단지부터 임대기간이 모두 10년으로 변경돼 의무기간이 지난 후 분양전환이 가능해졌다. 단, 주거환경개선지구 내에 분양되는 물량은 임대기간이 5년 이후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전용면적 85㎡이하는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분양하며 연말까지 4곳 9백19가구만이 공급될 예정이다.
수혜단지로는 파주 교하신도시(A17블록 6백48가구)가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인천에서는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웰카운티3단지 5백15가구를 8월말 공고 예정으로 송도국제도시 내에서 첫 임대아파트이다.
인천에서는 주거환경개선지구 단지들도 눈길을 끈다. 향촌주거환경개선지구(11월)와 부개주거환경개선지구(7월)가 분양될 계획으로 지구주민에게 우선적으로 공급 후 일반 분양되기 때문에 잔여물량이 없는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 국민임대 - 수도권 16곳 5천5백가구 공급 예정
국민임대는 대한주택공사, SH공사 등 지방공사가 공급하는 주택으로 분양으로 전환되지 않고 임대로만 거주할 수 있다. 임대기간은 30년이다.
전용면적 50㎡미만은 청약저축 통장이 필요 없지만 전용면적 50㎡이상은 청약저축 통장을 보유해야만 한다. 단 입주자격은 월평균 소득기준에 따라 제한적이다.
국민임대 물량은 연말까지 16곳 5천5백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서울에서는 유일하게 SH공사가 중랑구 신내동 신내2지구에 1백1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과 북부간선도로가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경기도에서는 광명시 광명역세권 Aa1블록(5백78가구)과 Aa2블록(3백76가구) 공급 물량이 9월에 예정돼 있다. 한국고속철도(KTX) 광명역과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이 연결돼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수월하고 인근에 소하지구가 인접해 후광효과가 기대된다.
성남시 도촌지구 S-1블록 2백10가구는 10월, 파주 교하신도시 A18블록 6백43가구는 11월에 공급될 예정이다.
인천은 남동구 소래1,2지구 A1, A3블록에서 각각 1백84가구, 4백32가구 공급이 9월로 예정돼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를 타면 서울로 이동이 쉽고, 제3경인고속도로도 2010년 개통될 예정이다.
◆ 장기전세주택 - 3개 단지 1천1백59가구만 공급예정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은 SH공사에서 공급하는 주택으로 최대 임대기간이 20년으로 국민임대 기간과 동일하다. 나머지 입주자격 역시 국민임대 조건과 동일하며, 모두 선시공 후분양 제도이다.
그동안 공급된 단지의 인기가 높았기 때문 향후 공급되는 물량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올해 연말까지는 단 3곳에서만 1천1백59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은평뉴타운2지구 4,5단지에서 2백47가구가 8월에 공급될 예정이며, 중랑구 신내2지구에도 8월 에 8백66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송파구 장지지구에서는 장지지구1단지 46가구가 11월 공급 예정으로 물량이 적어 경쟁률 또한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 보금자리 주택
공공기관에서 짓는 중소형 분양아파트와 임대를 포괄하는 주택이며 청약저축 가입자만이 할 수 있다. 분양 가구수는 아직 미정이다.
현재 4개의 시범지구로 강남 세곡지구, 서초 우면지구, 고양 원흥지구, 하남 미사지구로 지정됐다. 분양일정은 9월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사전예약시스템을 오픈해 가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0월 중순부터는 사전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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