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병헌이 자신의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에서 실제 목소리와 다른 영어 발음으로 더빙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관련해 이병헌은 31일 공개된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내가 영화를 봐도 다른 사람 목소리처럼 들렸다"라며 솔직히 답했다.
지난 24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에서 이병헌은 극중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의 비밀병기 스톰 쉐도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왜색 논란, 출연 비중 등의 논란이 있었지만 아역의 한국어 대사나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프랑스 에펠탑 폭파 장면도 담당하는 등 이같은 우려를 씼었다.
하지만 영어 연기와 관련해서는 '더빙 논란'이 일었다. 네이티브 수준의 영어 연기였다라는 호평에 평소 이병헌의 목소리 톤과 달랐다는 의견이 더해지면서 '더빙을 입힌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것.
이에 이병헌은 인터뷰를 통해 "더빙했다는 논란도 있던데 사실 내가 영화를 봐도 다른 사람 목소리처럼 들렸다"며 "한국어와 영어는 사용하는 성대가 틀리다고 한다. 정말 미국식 영어를 하면 그래서 목소리가 달라져 들리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특히 영어는 최근 미국을 자주 오가며 미국 매니저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많이 늘었다고. 또 이병헌은 "자랑은 아니지만 선천적으로 발음이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다. 사람마다 장기가 하나씩 있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