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네이버 개인별 웹 저장공간 N드라이브 오픈

김유빈 기자

네이버는 개인화된 웹 환경구축의 일환으로 웹상에 파일들을 저장해 놓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꺼내 활용할 수 있는 개인별 웹 저장공간인 N드라이브와 포토앨범 서비스를 선보인다.

N드라이브(http://ndrive.naver.com)는 총 5GB까지 사용 가능한 온라인 저장공간으로서 내 파일들을 N드라이브에 저장해 놓으면 집, 회사, PC방 등 어떤 컴퓨터에서도 저장된 파일에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여러 개의 파일이나 폴더 채 N드라이브에 올리거나 내려받기, ▲폴더 간 끌어놓기(Drag & Drop), 이동, 복사 기능, ▲중요한 파일이나 폴더에는 ‘중요’표시를 설정해 따로 모아보기 등 편리한 기능들을 대폭 구현했으며, 시범 오픈하는 ‘N드라이브 탐색기’는 파일 올리기나 폴더 간 이동을 더욱 간편하게 지원해 준다.

네이버 포토앨범(http://nphoto.naver.com)은 개인별 웹 사진 관리 공간으로 포토앨범에 사진을 올리면 N드라이브에 촬영날짜별로 자동 분류돼 저장되며, 각 사진별로 태그입력이 가능해 동일한 태그를 가진 사진끼리 모아보는 태그앨범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N드라이브와 포토앨범은 메일, 블로그, 카페 등 네이버 서비스와 연동돼 보관 중인 파일을 메일이나 블로그 혹은 가입한 카페로 바로 보낼 수 있으며, 각 서비스에서도 N드라이브나 포토앨범에 보관 중인 파일을 손쉽게 가져와 첨부할 수 있어 주로 자료를 보관하는 특정 PC에서만 이뤄지던 블로그나 카페 글쓰기가 보다 다양한 장소로 자유로워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위한 가계부 서비스(http://moneybook.naver.com)를 개인화 웹 환경에 함께 적용하여 유저들은 자료와 일정, 재정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다.

NHN 이현규 선행프로젝트그룹장은 “개인의 가치 있는 디지털 자산들을 좀더 편리하게 보관하고 웹을 통한 정보 활용도를 높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메일, 캘린더와 더불어 데이터, 재정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네이버 개인화 웹 서비스의 편리함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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