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에서는 KCC종목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362,000원에서 430,000원으로 상향했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3일 한국증권은 KCC[002380]가 현대, 기아차로의 자동차용 도료, 유리 매출, 현대중공업으로의 선박용 도료 매출 등 수요산업과 동반한 성장모델이 견고하며 실리콘과 같은 신소재 분야의 공격적인 진출로 추가적인 성장을 추진하는 점이 투자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신은주 애널리스트, 박기용 연구원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각각 26.7%, 13.0% 증가한 6,931억 원과 73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는 각각 7.8%, 36.3% 증가했다. 전기대비 실적이 개선된 배경은 자동차 산업의 호조로 자동차용 도료, 자동차용 유리 등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해외 도료 생산법인도 자동차 생산이 증가하며 해외법인으로의 원재료 및 중간재료 매출 역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선박용 도료는 건조량의 증가로 강세가 유지되었으며 공업용 도료(IT등 기타 산업)역시 1분기대비 회복됐다.
이들은 자동차용 도료(29%)와 선박용 도료(26%)가 전체 도료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5%이며 ASP도 높은 제품으로 도료 부문의 실적이 전체 실적 강세의 배경이라며 건설업을 수요산업으로 하는 PVC부문도 1분기에 이어 마감재 수요 강세와 원재료 가격 하락효과가 지속되며 실적호조가 유지된 것으로 추정했다. 또 신 애널리스트는 3분기가 수요산업의 조업일조 감소로 계절적 비수기이기에 604억 원의 영업이익과 순이익 마진 16.5%를 예상했다.
한편, KCC는 충남 대죽 단지에 자체적으로 연 생산량 3.000톤의 폴리실리콘을 건설 중이며, 현대중공업과의 합작법인인 KAM 역시 3,000톤을 건설 중이다. 7월 28일자 CEO 인터뷰에 따르면 내년 1월 부터 본격 생산이 가능하다. 대부분 현재 업계에서 통용되는 공법으로 지어진 것을 추정된다. KCC는 업계 괸행인 8년 정액의 감가상각법을 사용하지 않고 4년 정률법을 사용하므로 가동초기에 영업흑자가 나기는 매우 어려우나 2012년 이후에는 이익에 기여를 할 전망이라고 신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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