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4일 메모리반도체 분야의 종목을 추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주가 879,000원(ROIC valuation)을 유지한다. 하이닉스 역시 투자의견 '매수' 그리고 12개월 목표주가 20,800원(12개월forward PBR 1.86배 적용)을 유지한다.
애널리스트 한승훈 연구원에 의하면, WSTS(World Semiconductor Trade Statistics)에서 6월 DRAM 매출은 전월 대비 7% 증가, 전년동기대비 34% 감소한 16.5억 달러를 기록했다. DRAM 매출은 연초이래 계속 꾸준히 늘고 있는데, 6월 역시 DRAM 출하량과 평균 판가가 전월 대비 각각 2%, 5% 증가했다. 512Mb 기준 DRAM 출하량 및 판가 역시 전월 대비 각각 2%, 5% 증가했다.
한편, NAND 매출은 전월 대비 19%, 전년동기대비 3% 증가한 12.9억 달러를 기록했다. 판가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출하량이 전월 대비 19% 증가했다. 512Mb 기준 NAND 출하량은 전월 대비 20% 증가, 판가는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6월 동안 DRAM과 NAND는 큰 폭의 매출신장을 보여줬다. 당사는 이러한 매출신장세와 업계 전반의 대규모 설비투자 감축으로 올해 메모리 매출 대비 설비투자비율이 역사적 최저점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6월 DRAM 출하량은 전월 대비 2% 증가했으며 장기추세선 이상의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증권은 출하량 증가의 가장 큰 이유가 DRAM 가격의 강세로 업체들이 가동률을 끌어올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이 때문에 계절적 성수기인 하반기를 앞두고 2분기에 DRAM의 재고 축적이 있었던 것으로 본다.
하지만, 출하량의 증가세는 둔화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 이유는 6월 출하량 증가세(2%)가 5월(8%) 대비 감소했고, 7월 DRAM 주력제품의 고정거래가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기 때문이다(2분기 대비 14% 상승). 업계 전반의 대규모 설비투자 감축으로 당사는 하반기 DRAM 출하량도 계속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EETimes는 독일의 파산한 메모리업체 Qimonda가 메모리 생산시설을 올해 연말까지 가동중지하고 완전히 shut down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동안 새로운 인수자를 물색, 확보하는데 실패한 동사는 향후 생산시설을 매각하고 현재 인력의 절반을 감축할 계획이다. 한국증권은 Qimonda의 청산이 메모리산업에는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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