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성공적인 첫 스타트를 끊은 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ㆍ연출 오종록ㆍ제작 예인문화)에서 김혜수의 패션, 이지아의 열연만큼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 있다. 바로 초반부터 펼쳐진 류시원과 이용우, 두 남자의‘매력 대결’이다.
류시원과 이용우는 <스타일> 속에서 각각 한의사 출신 국내 최초 마크로비오틱 한식 셰프 서우진, 런던에서 온 잡지사 '스타일'의 포토그래퍼 김민준 역할을 맡았다.
서우진이 훤칠한 키, 훈훈한 얼굴, 깔끔한 패션 센스, 포근한 목소리, 부드러움 속의 까칠함 등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모든 조건을 갖춘 '훈남'이라면, 김민준은 외국 성향이 강한 자유롭고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사는 인물로 이성애자, 동성애자, 양성애자를 굳이 가르지 않고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이 열려 있는 매력적인 자유주의자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동경을 받는 대상이다.
이런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 주인공들이 <스타일> 속에서 초반부터 매력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의상을 협찬 받으러 각각 디자이너 부티크에 온 민준과 우진이 커튼으로 한 칸 씩 분리되어 있는 피팅룸 안에서 옷을 갈아입다가 첫 만남을 갖게 된 것. 옷을 갈아입는 커튼 사이로 서로의 시선을 교차하게 된 두 남자 사이에 흐른 긴장감과 묘한 감정, 우진을 슬쩍 관찰하는 민준의 눈빛이 대조되며 두 남자의 첫 만남을 강렬하게 했다.
그렇게 짧았지만 강렬했던 우진과 민준의 첫 만남이 '몸매 대결'이었다면, 두 번째 만남은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릴 정도로 스릴감 넘치는 '레이싱 대결'이었다.
인터뷰 촬영차 제주도로 향한 우진과 ‘스타일’팀. 그곳에서 우진과 민준은 제주도 서귀포 화순군 바닷가에 위치한 ATV체험장에서 ATV로 멋진 레이싱 대결을 펼쳤다. 워낙 레이싱 선수로 유명한 류시원의 레이싱 실력을 브라운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방영 전부터 이목을 끌었던 바 있다. 그렇게 매력적인 류시원, 이용우 두 남자의 모습은 극중에서 다니엘 헤니와 브래드 피트가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으로 비유되기도.
<스타일>의 한 제작 관계자는 "서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류시원과 이용우가 앞으로도 아주 매력적인 투샷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처음에는 두 남자가 경계선을 보이며 대결 구도식으로 내비쳐지겠지만 민준이 우진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부터 더 매력적인 관계가 그려질 예정이라 그 부분이 드라마를 보는 흥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일> 1, 2회를 지켜 본 네티즌들은 “류시원 셰프 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 여자들의 로망을 자극한다”, “옷갈아 입던 이용우의 모습이 멋있었다. 눈빛이 매력적이다.”, “류시원과 이용우 두남자의 서로 다른 매력에 <스타일>을 보는 맛이 난다.”며 큰 호응을 보냈다.
<스타일>은 패션업계를 배경으로 그려지는 드라마인만큼 초반부터 화려한 볼거리를 통해‘오감을 자극하는’ 드라마로써 시청자들과 성공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특히 극중 김혜수의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류시원의 ‘마크로비오틱 한식’으로 입맛을 돋우며, 이지아의 열정적이지만 어리바리한 사회초년생의 치열하고도 유쾌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새로운 즐거움을 가져다 줄 '엣지 있는' 드라마 <스타일>의 3회는 오는 8월 8일 토요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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