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는 4일째 상승하다 약보합에 머물렀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6.90P(0.44%) 하락한 1559.47P로 장 마감했다.
미국의 6월 주택지표와 개인 소비지출 개선으로 뉴욕증시가 상승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코스피 지수는 상승 출발을 했다. 하지만 단기급등의 우려로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섰고 외국인이 16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지만 밀려 장중 하락반전 했다.
이날 개인은 293억 원, 기관은 231억 원을 순매도 했고 외국인은 771억 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387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과 섬유의복, 화학, 의약품,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기계, 의료정밀, 운수장비, 유통, 건설, 운수창고, 은행, 증권업 등이 하락했고 종이목재, 전기·전자, 전기가스, 금융, 보험업 등이 상승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는 삼성전자와 한국전력이 상승했고, KB금융과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 대형 금융주가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냈다. 삼성화재가 실적개선과 하반기 실적 기대감으로 2.6% 상승했고, LIG 손해보험과 동부화재 코리안리, 현대해상이 2~9% 상승하는 등 보험주가 동반 상승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방북 소식으로 어제 급등했던 선도전기와 광명전기가 3~7% 하락하는 등 남북경협관련주에도 차익매물이 출회됐다.
국제설탕 가격이 2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으로 CJ제일제당과 대한제당, 삼양사등 제당업체도 약세를 나타냈다.
호남석유화학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7.7% 상승했고, 서울시가 총 사업비 11조 2000억 원을 투입하는 대심도 도로를 건설한다는 소식으로 동아지질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우부품은 M&A를 위한 투자계약 허가를 받아 아진산업컨소시엄과 M&A투자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오늘 상승종목 수는 상한가 6개를 포함해 335개를 기록했고, 하락종목 수는 하한가 4종목을 포함해 468개를,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 8,750만주와 5조 9,686억 원을 기록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6.30원 상승한 1224.30원으로 마감해 닷새만에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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