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P 모듈 출하량이 전 세계적으로 월평균 100만 대를 회복했다.
디스플레이뱅크의 월간 PDP 모듈 출하 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 세계 플라즈마 표시패널(PDP, Plasma Display Panel) 모듈의 출하량은 327만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분기 286만대 보다 14% 증가한 수치로, 한 분기 만에 월평균 100만 대를 넘어선 것이다. 그러나 1분기 대비 출하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로는 마이너스 성장율을 나타냈다.
업체별로는 일본 파나소닉이 43%로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SDI와 LG전자는 각각 31%, 26%를 기록했다.
디스플레이뱅크 관계자는 “중국 COC(Changhong-Orion PDP-Chaihong)사가 올해 3월부터 PDP 패널을 생산하고 있지만, 수율이 낮아 양산 수준의 물량을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며 “올해 연말까지는 이들 3개 업체 위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50인치급과 초고화질(FHD, Flame Hydrolysis Deposition)의 비중 증가도 나타났다. 50인치의 경우 전체 출하량의 36%를 차지했다. FHD의 비중 또한 29%를 기록했다.
관계자는 “46인치 이상의 대형 액정표시장치패널(LCD, Liquid Crystal Display) TV 패널의 출하량이 늘어나고 있고, 패널업체들이 이후 52인치 이상의 물량도 증가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50인치급 시장이 LCD의 가세로 수요가 늘면서 PDP의 물량도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2분기 출하량 결과는 지난 1분기 일본 히타치와 파이오니어가 PDP 사업에서 철수한 이후 파나소닉과 삼성SDI, LG전자, 오리온 PDP의 실적만 집계된 수치다.
|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48.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