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12일 파라과이전 위해 해외파 7일부터 입국

김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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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해외파들이 12일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와 친선경기를 치르기위해 7일부터 속속 입국한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박주영, 이근호, 조원희, 이영표(32. 알힐랄), 김동진(27. 제니트), 이정수(28. 교토상가)등 해외파 선수 6명이 오는 12일 열리는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을 위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앞두고 허정무 감독이 발표한 대표팀 명단 23명 중 해외파는 6명이다. 이중 일본 J-리그 교토상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정수가 가장 먼저 7일 오전 입국한다.

이정수는 8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 조모컵 2009에 참가하고 나서 대표팀 소집에 응한다.

지난 3일 허정무 대표팀 감독(54)이 발표한 23명의 파라과이전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된 선수들은 오는 9일 낮 12시에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된다.

다 음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에서 뛰고 있는 이영표의 차례다. 이영표는 팀의 전지훈련 장소인 프랑스 니스에서 출발해 8일 오전 입국한다. 러시아 리그에서 시즌을 치르고 있는 김동진(제니트)은 소속팀의 연고인 페테르부르크에서 출발해 9일 입국한다.

프랑스의 박주영(AS모나코)과 잉글랜드의 조원희(위건)는 대표팀 소집 하루 뒤인 10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해 허정무호에 가세한다. 박주영은 프랑스 니스, 조원희는 잉글랜드 맨체스터에서 출발해 프랑스 파리에서 만나 같은 비행기 편으로 입국한다.

대표팀의 간판 측면 요원 박지성(28. 맨유)과 이청용(21. 볼턴)은 소속팀 적응을 위해 파라과이전 명단에서 제외됐으며, 이동국(30. 전북)을 비롯한 국내파 선수들도 일정에 맞춰 소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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