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삼성전자, 세계 최고 광학배율 CCTV 카메라 출시

43배 줌(Zoom) 고화질 고해상 스피드 돔 카메라 출시

박남진 기자
이미지

삼성전자에서 세계 최고 광학배율을 갖춘 CCTV 용 돔 카메라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 광학배율인 43배 줌(Zoom) 고해상도 프리미엄 CCTV용 스피드 돔 카메라(모델명:SCC-C6455)를 출시해, CCTV 솔루션(카메라,안전 솔루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업계 평균인 35~37배 광학배율과 비교할 때 20% 가량 향상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고 삼성 측은 밝혔다.

이제품은 150m 정도 거리에 있는 자동차 번호판 식별도 가능하다. 원거리에 있는 감시 대상의 영상 크기를 최대화함으로써 분별력을 크게 높여 크게 보완된 선명도로 녹화,촬영되어 범죄 사건 자료로 활용되는 등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SCC-C6455’는 DVD 화질의 고해상도 영상 제공과 함께 피사체의 움직임을 지능적으로 감지, 분석하는 지능형 분석기능을 채용해 별도의 센서 없이도 공항 등에서 방치된 위험물 탐지, 불법 주·정차 단속, 전시물 도난 검출, 침입 감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카메라 렌즈의 수평, 수직 회전 속도를 기존 업계의 초당 500도에서 초당 600도로 개선시켜, 감시 대상을 빠르게 추적하거나 비상 상황이 발생한 지점을 신속하게 원격 모니터링함으로써 중요 영상정보 증거를 확보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기존의 CCTV 카메라와 달리, 실외 설치 기준으로 이전의 9단계였던 조립이 4단계로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등 설치와 조립  편의성도 개선되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 3월 차별화된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고 해상도의 지능형 CCTV 카메라인 ‘A1 카메라’를 비롯해 이번에 세계 최고 광학배율인 43배 줌 스피드 돔 카메라를 추가로 출시함으로써 업계 최고 사양의 CCTV용 카메라 풀 라인업을 확보했다”며 “영상보안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확실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