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고급스런 살균 음식물처리기 ‘애플(FD-3000)’ 출시

정주미 기자
이미지

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www.ihaan.com)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최적화된 4단계 살균 건조 시스템을 채택해 세균으로 인한 악취와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한 살균 음식물처리기 ‘한경희 음식물처리기 애플(FD-3000)’을 출시했다고 6일 발표했다.
 
‘애플(FD-3000)’의 ‘4단계 살균 건조 시스템’은 음식물 쓰레기의 건조 과정을 분석해 살균과 동시에 온풍 건조를 진행하는 처리 방식. 특히, 음식물 처리기 내부의 ‘에어워시 살균램프’는 살균 효과가 있는 살균 광선을 발생시켜 음식물 쓰레기 깊숙이 있는 악취를 유발하는 유해세균까지 제거해 냄새 발생을 억제한다. 실제 한국화학시험연구원(www.ktr.or.kr)의 시험 결과 1시간 만에 51만 마리의 대장균이 20마리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1단계(기초살균)에서 살균과 온풍 건조를 동시에 진행해 최초 음식물의 부패와 악취를 1차적으로 줄이고, 2단계(본격 건조)에서는 음식물 건조에 집중한다. 3단계(살균풍 순환)에서는 음식물 내 세균을 2차 사멸시키며 마지막 4단계에서 최종 건조에 들어간다. 1,3단계는 살균과 건조가 동시에 진행되고 2,4단계는 건조만 진행하는데, 이는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본체 상단에 LED 표시등이 있어 진행 단계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애플(FD-3000)’은 항균력이 강한 은나노 코팅 바스켓으로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바스켓의 하부 망 구조를 개선해 기존 자사제품(FD-3500) 대비 건조시간을 20% 단축시켰으며 용량은 3.5L로 소량의 음식물 쓰레기의 경우 냄새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한경희생활과학 나종호 부사장은 “살균과 건조를 효율적으로 진행해 악취발생과 전력 소모를 최소화한 이번 신제품은 평소 소량의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해 음식물처리기 구입을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블랙 외관에 고급스러운 와인 레드 색상을 적용해 인테리어 가전으로도 손색이 없다. 별도의 설치 없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프리스탠딩 형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www.ktl.re.kr) 시험 결과 작동 시 발행하는 소음이 28dB에 불과해 심야 사용에도 적합하다. 가격은 13만 9천원.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