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웅진코웨이, 2분기 당기순이익 사상 최대 기록

이승관 기자

2분기 실적발표가운데 정수기 기업 웅진코웨이가 분기 매출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7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3439억원, 영업이익 486억원으로 전년 동기(2008년 2분기) 대비 각각 4.5%, 1.4% 증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웅진코웨이는 실적 호조의 요인으로 렌탈판매 성장율 증가와 수처리사업 매출 증가,중국법인과 웅진케미칼의 영업실적 호조로 인한 계열사지분법이익 증가 등을 꼽았다.

우선 렌탈판매 부분의 성장이 괄목할 만하다. 2분기 렌탈판매 33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2%가 증가했다.

정수기가 전년 동기 대비 약 58% 증가하며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고, 얼음정수기, 대용량 정수기 등 신제품과 구형정수기 재렌탈 수요의 증가가 신규 및 대체수요 확대로 이어졌다.

또한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홍보 활동을 재개한 연수기 렌탈판매도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해 매출 증대에 일조했다.

웅진코웨이 전략기획본부 김상준 상무는 “1분기에 이어 렌탈판매 급증과 수처리사업 및 계열사 영업실적 호조로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보였으며, 상반기에 거둔 렌탈판매 및 계정수 순증 증가의 효과가 하반기 경영실적 호조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