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휴대전화 요금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발표됐다.
OECD가 1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이동통신 소량 요금은 227달러로 OECD 평균인 171달러보다 높았고, 중량 요금도 340달러로 평균보다 10달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별로 보면, 소량 이용자 요금(음성통화 월 44분 기준) 순위는 2년 전 24위에서 25위로,중량 이용자 요금(114분 기준)은 10위에서 19위로,다량 이용자 요금(246분 사용)은 11위에서 15위로 각각 하락했다.
이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는 OECD 30개 회원국의 약관상 표준요금만을 비교한 데다 요금 감면이나 할인 상품을 제외했기 때문에 요금이 높게 조사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이동통신사 SK텔레콤측은 “이동전화 요금의 국제 비교는 조사 방법에 따라 동일한 국가라도 순위가 크게 차이나는 만큼 객관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OECD 통신요금 조사 자료는 회원국 30개 국가를 대상으로 2년에 한 번씩 시행되며,이동전화 가입자 평균 통화량을 분석해 최저요금을 산출,발표하고 있어 순위가 낮을수록 상대적으로 요금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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