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프로그램 '좋은 아침'이 또 실명공개로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조형기 최영아 배기완의 좋은 아침'에서는 전·현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로 충격을 줬던 유진박의 행사 출연료와 관련해 음악인들의 실명과 출연료를 공개했다.
당시 '좋은아침' 제작진은 유진박과 친분이 있는 메이크업 담당 숍 원장과 인터뷰를 하며 유진박이 100만원대의 개런티를 받아왔다고 보도했다.
이어 제작진은 이벤트 업체를 통해 클래식계의 행사출연료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음악인들의 실명을 공개했다.
인터뷰에 응한 이벤트업체 관계자는 "유명 지휘자 정명훈은 행사에 아예 출연하지 않으며 국가행사는 8000만원 이상이며 팝페라 가수 임형주도 1000만원 이상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임형주 측은 "음악가에게 예민한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개런티와 같은 사항을 당사자인 해당 음악가 본인이나 소속사에 확인하지 않고 실명과 함께 보도한 점을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유진박 관련 코너를 마련한 '좋은아침'의 외주제작사는 지난달 '막말스타' 등의 설문조사에서 설명을 공개해 경고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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