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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또 MBC '대학가요제' MC에 발탁됐다.
이효리와 '대학가요제'의 인연은 올해로 7년째로, 명실상부한 '대학가요제'의 얼굴로 자리잡은 셈이다.
MBC 관계자는 "이효리가 오는 9월 25일 열리는 제 33회 '대학가요제'의 MC로 발탁됐다"며 "그동안 '대학가요제'에서 보여준 진행 솜씨와 재치가 돋보여 올해도 이효리에게 진행을 부탁했다"라고 전했다.
이효리는 지난 2003년 '대학가요제' MC로 처음 나선 이후 7년 연속해서 MC를 맡았다.
1977년 첫 막을 올린 '대학가요제' 사상 여성 MC로는 최장기간 진행을 맡게됐다. 지금까지 가장 오랜 기간 '대학가요제' 무대에 선 MC는 가수 배철수로, 11회 연속 진행을 맡았다.
한편, 올해 남자 MC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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