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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경, 외국인 최초로 영국의 신인 발굴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출연한 그녀가 '스타킹'을 찾았다.
15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는 '한국의 바네사 메이' 손수경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손수경은 지난 5월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연주해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바네사메이의 '스톰'을 연주해 출연자들을 감탄케 했다.
MC 강호동은 "손수경 씨의 연주도 연주지만 무엇보다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에 심사위원들이 큰 점수를 준 것 같다"고 칭찬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손수경은 "영국 무대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지만 가장 서고 싶었던 무대는 고국에 있는 '스타킹'이었다"며 "어릴 때부터 영어는 못 해도 상관없지만 한국말을 못하면 창피한 것이라고 부모님께 엄격하게 배웠다"며 스스로 한국인임을 강조했다.
스타킹 출연에 앞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도 손수경은 자신이 한국인임을 강조한 바 있다.
해당 인터뷰에서 손수경은 "많은 분이 저를 동포로 생각하시지만 그건 오해"라며 "한국 문화며 전통에 대한 관심도 많다"고 밝히기도 했다.
가족과 함께 1993년 교환교수인 아버지를 따라 런던으로 이주, 현재 길드홀 뮤직 앤 드라마 스쿨에 재학 중인 손수경은 "어렸을 때부터 영어는 못해도 상관없지만 한국말을 못하면 창피한 것이라고 배웠다"며 "한국어도 잘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스타킹'에 출연한 손수경은 영국인만 출전할 수 있다는 엄격한 규정에도 불구하고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출연할 수 있었던 사연과 출연 이후 영국 폴포츠가 소속된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사연도 밝혔다.
실제로 손수경은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이례적으로 두 번의 오디션을 보며 예선을 통과해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인물이다.
첫번째 오디션 당시 손수경은 친구인 키보디스트 재닌 카릴(Janine khalid)과 듀오 '어딕티드'(Addicted)를 결성해 예선에 도전했다가 떨어졌다.
그러나 심사위원들은 "솔로로 다시 한번 도전하라"고 권했던 것. 이에 손수경은 홀로 다음날 열린 오디션에 다시 도전, 바네사 메이의 '스톰'(storm)을 연주하며 준결승에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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