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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현대그룹과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가 5개항 교류사업에 대하여 합의했다.
17일 귀환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방북 7일 만인 지난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 면담을 갖고 금강산·개성·백두산 관광 재개, 개성공단 원상 회복, 이산가족 상봉 등의 합의를 이끌어냈다.
현정은 회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 파주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귀환하며 성명서를 남겼다.
현정은 회장은 일행과 함께 북한에 머무는 동안, 백화원 영빈관을 숙소로 제공받는 등 환대를 받았다고 전하며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에 대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정주영회장과 정몽헌 회장이 남북관계의 새로운 길을 연 개척자"라며 말문을 연 뒤 작년 금강산 사고와 관련해서 "앞으로 절대 그런 일 없을 것"이라고 말해 금강산 관광이 빠른 시일 안에 재개될 것을 언급했다.
북측은 관광에 필요한 모든 편의와 안전을 철저히 보장하기로 했다며 군사분계선 육로통행이 정상화하며 개성공업지구 사업도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특히, 금강산에서 남과 북의 이산가족 상봉도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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